구속사시리즈 제 9권 신묘한 영광의 비밀 성막과 언약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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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자와 함께 ‘망원경과 현미경’을 들고 성경의 숲으로 들어가라 성막과 언약궤에 대한 구속사적 성경해석의 진수!

성막과 세부 기명(器皿)들을 컬러로 완벽하게 재현해
놓은 그림 자료들은 이 책에서만 건질 수 있는 보석 중의 보석!

성막과 언약궤를 통해 구약과 신약이 만나고 수많은 성경의 물줄기들이 구원의 바다로 합류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


휘선(暉宣) 박윤식 목사의 ‘구속사적 성경해석’과 철저한 ‘성경무오’ 신앙이 집약된 책이 제 9권 「신묘한 영광의 비밀 성막과 언약궤」이다. 성경을 읽으면서 가장 난해한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성막’이다. 글로만 설명된 성막의 실체를 가늠하기는 드넓는 은하계를 상상으로 이해하는 것처럼 난해하고, 그것을 건축하는 과정과 완성된 모습을 복원하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영적인 의미는 고사하고 실체에 대해서도 어느 것 하나 명확한 것이 없고 책마다 설명과 모습들이 조금씩 다 달라서 읽으면 읽으수록 더 복잡해 지는 것이 성막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러한 염려는 더 이상 필요가 없어 보인다. 이 책을 손에 드는 순간, ‘성막과 언약궤’의 실체가 눈 앞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무려 38페이지에 달하는 자세한 컬러 화보와 앞뒤에 접지로 첨부한 ‘성막 전체도’와 ‘성막과 법궤의 이동경로’는 그간의 모든 난해함과 모호함을 일거에 해소해준다. 정확한 모양과 비례, 성막의 전체도에서 조그마한 갈고리 모양 하나까지, 지금껏 성막에 관한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는 선명하고도 상세한 삽화가 이 책의 가치를 대변해준다.

고배율 현미경으로 복원한 성막과 언약궤 상세도
이 책은 자신 있게 성막에 관한 최고의 명저라 단언할 수 있다. 비결은 그 어떤 저자보다 고배율 현미경으로 샅샅이 성경을 연구하고, 원어에 입각하여 고증한 뒤 가장 완벽하게 재현해 놓았기 때문이다. 500여 페이지 분량의 책을 다 읽지 않아도 앞에 수록된 컬러 화보만 차근차근 ‘보면’ 성막과 언약궤에 대한 모든 내용이 저절로 이해가 된다. 민영진 박사는 이 책에 대한 서평에서 “일찍이 세계의 그 어떤 저작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한국 교회의 축복과 자부심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극찬하였다. 독자들이 이 책을 보면 이것이 전혀 과장이 아님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평소 저자의 세심하고 꼼꼼한 성품대로 성막에 관한 모든 성경 본문들을 집대성하고, 원어에 대한 세밀한 연구를 통해 성막의 식양과 제도를 색상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놓은 ‘세밀화’(細密畵)를 보며 난해하던 성경본문이 명료해짐을 경험하게 된다.

허블 망원경으로 고찰한 구속사적 통찰
시종일관 현미경으로만 성경을 고찰했다면 이내 어지러움증에 책을 던지고 말 것이다. 한 그루 나무에 현혹되려는 찰나에 저자는 독자에게 망원경을 건네준다. 그것도 천체를 연구하는 허블 망원경급이다. 이 망원경으로 성경을 보면 성막과 구속사가 구약의 세계에 머물지 않는다. 구약의 세계를 뛰어 넘어 신약과 종말의 세계로 뻗어간다. 성막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언약궤의 이동에서 교회운동의 흐름을 찾고, 성막의 세세한 도구 하나하나에서 그리스도의 성품과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와 성도의 믿음의 족적을 찾아낸다. 단지 밤하늘에 빛나는 별로만 인식했던 드넓은 우주를 허블 망원경을 꺼내 직접 내 눈으로 볼 때의 감동처럼, 이 책은 무한한 성경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해 주는 망원경이다.

지금까지의 성막 연구는 대부분 현미경 아니면 망원경 둘 중 하나만 가지고 접근하였다. 때문에 한그루 나무만 발견하든가, 아니면 숲만 보고 세부적인 것은 보지 못하는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저자의 이 책은 현미경과 망원경을 놓고 숲과 나무를 모두 통찰하는 영적 혜안(慧眼)을 선사한다.

성경의 핵심은 구속사이며, 구속사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

저자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위의 명제야말로 저자의 성경관이며 신앙의 정수(精髓)이다. 그리고 이 핵심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는 것으로 ‘성막과 언약궤’를 제시한 것이다. 때문에 이 책을 읽노라면 저자를 통해서 우리는 성막과 언약궤의 세계로 안내를 받게 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구약의 성막과 언약궤에서 독자들은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복음을 들으며,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 저자는 우리를 구약의 한정된 성막으로 인도하는 게 아니라 우주처럼 드넓은 하나님의 품으로 안내해 준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저자가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해석하고, 그 중심을 예수 그리스도로 확고하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 믿는 믿음의 증거를 성막과 언약궤로 꽃피운 것이 바로 구속사 시리즈 제 9권 「성막과 언약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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