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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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5권 재판 1쇄 275-282page |
예레미야 선지자가 본국에서 사역하는 동안, 에스겔은 바벨론에 제 2차 유수(주전 597년)로 끌려가 임박한 심판과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다(겔 1:1).
특히 에스겔은 말로 하는 예언과 더불어 행동으로 보여주는 예언(prophecy by symbolic action)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반드시 심판하실 것임을 강조했다. 그 외에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회개를 기다리신다는 메시지, 하나님께서 고통받는 자기 백성과 함께 하신다는 메시지, 이스라엘이 곧 회복된다는 소망의 메시지 등을 선포하며 선지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