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마엘은 파비의 가문에서 등장한 세 번째 대제사장으로 주후 59년 아그립바 2세가 처음으로 임명한 대제사장이다. 주후 60년 베스도(주후 60-62년)가 총독으로 부임했을 때 사도바울을 고소했던 대제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