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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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6권 초판 7쇄 159page |
엘리는 아론의 넷째 아들 이다말의 후손으로 대제사장의 임무를 수행했고, 그의 아들들은 제사장의 임무를 수행했다. 그러나 엘리의 아들이었던 홉니와 비느하스는 회막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과 동침했으며(삼상 2:22), 제물이 하나님께 바쳐지기 전에 자기들이 먼저 취했다(삼상 2:12-17). 결국 홉니와 비느하스는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죽임을 당하고, 언약궤는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겼는데(삼상 4:11) 이 소식을 전해들은 엘리 제사장은 의자에서 자빠져 목이 부러져 죽었다(삼상 4: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