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대 대제사장이다. 요셉 카비의 아버지 시몬은 시몬 칸데라스라고 하기도 하지만 ‘카비’라는 이름으로 보아 카밋의 아들 시몬일 가능성이 크다. 주후 61년 아그립바 2세에게 임명받아 주후 62년까지 봉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