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6권 초판 7쇄 280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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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167년 12월 25일에서 주전 164년 12월 25일까지 3년간 성전 안에 있던 제우스 신상, 곧 ‘멸망의 가증한 것’(단 11:31, 마 24:15, 막 13:14)을 맛다디아의 아들 유다 마카비가 일어나 정결케 하였다. 주전 164년 기슬래월(태양력 12월)에 마침내 예루살렘을 회복하였고, 성전을 정화한 뒤 8일간의 봉헌 축제를 열었는데, 이것이 바로 ‘하누카’(뜻: 봉헌) 또는 ‘수전절’(요 10:22)이라고 하는 히브리인들의 ‘빛의 축제’의 시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