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류 | 인명 |
|---|---|
| 뜻 | 창성함 |
| 출처 | 2권 개정증보판 5쇄 166-167, 340, 387, 437-438page 6권 초판 7쇄 91page |
요셉이 애굽에서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과 결혼하여 낳은 둘째 아들이다. 하지만 야곱의 축복으로 장자의 축복을 받았고 또 야곱의 아들들과 같이 이스라엘 12지파의 한지파가 되었다.
히브리서에 야곱의 믿음의 행위에 대한 기록이 오직 두 가지만 기록되어 있는데 그 첫째가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한 내용이다. 야곱은 ‘수송아지와 들소의 뿔’로 예언하였다.
모세는 신명기 33장에 ‘에브라임은 만만이요’라고 축복하였다. 에브라임은 큰 지파로서 북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지파이다.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는 에브라임 지파 출신이다. 그 밖에 여 사사 드보라, 북이스라엘 초대 왕 여로보암 등이 있다.
한편 역대상 7:20-29에는 에브라임 지파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다. 에브라임에게는 수델라 외에 ‘에셀과 엘르앗’이라는 아들도 있었는데 이들이 가드 사람의 짐승을 빼앗으려 하다가 가드 원주민에게 죽임을 당했다. 이에 여러 날 슬퍼한 에브라임은 후에 아들을 더 낳고, 자신의 극심한 고통과 슬픔을 반영하여 그 이름을 ‘브리아’(뜻: 곤고한 중에)라고 불렀다. 이 브리아의 직계 후손이 바로 가나안 정복을 영도했던 여호수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