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은 납달리 지파 아비노암의 아들이다(삿 4:6, 12, 5:1, 12).바락은 나라가 어려울 때 믿음으로 일어나, 전쟁의 총지휘관 드보라를 도우며 야전 사령관으로서 목숨을 걸고 가나안 왕 야빈과 싸웠다. 히브리서 11:32에는 ‘믿음의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