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권별

보아스

분류 인명
민첩함, 유력자
순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제 1기 - 11번째
출처 3권 3판 5쇄 121, 169-176page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열한 번째 인물로, 부친은 살몬, 아들은 오벳으로 기록되어 있다(대상 2:11-12, 마 1:5, 눅 3:32).
보아스는 재물이 많고 그 지역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유력자이면서도 아랫사람과 격의 없이 어울릴 정도로 겸손과 미덕을 가졌고, 불쌍한 자에게 친절과 자비를 베풀 줄 아는 자였다(룻 2:4, 14, 16, 3:7).
보아스는 엘리멜렉의 가까운 근족으로서 고엘 제도에 입각하여 기업 무를 자의 권리를 얻고 룻과 결혼하였고 오벳을 낳았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기업 무르는 일을 순종하는 데에 그 이름처럼 민첩하게 행동하였다.
보아스가 살던 시대적 배경은 우상 숭배와 타락의 악순환이 거듭되던 사사기의 암흑시대였다.
룻은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과부요, 여호와의 총회에 영원히 들어올 수 없는 이방 모압 여인이었으나(신 23:3), 기업 무를 자격이 있는 유력한 친족인 보아스를 만나 오벳을 낳음으로써(룻 4:13-17)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를 이었다(마 1:5, 눅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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