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압 왕이며 자신의 세력이 강성해지자 암몬과 아말렉 자손들과 연합하여 이스라엘의 관문인 종려나무 성읍(여리고 성읍, 신34:3)을 단숨에 점령하였다. 후에 사사 에훗에게 죽임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