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도망가던 다윗을 따라 기드론 시내를 앞서 건넜던 다윗의 신복이다. 잇대는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무론 사생하고 종도 그 곳에 있겠나이다”(삼하 15:21)라고 충성을 맹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