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6권 초판 7쇄 272-273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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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비서는 구약성경 이후 마지막 역사서로서 그 역사적 사실성이 인정된 책이다. 바벨론 포로 귀환으로부터 예루살렘 멸망까지의 역사에서 기록된 외경(Apocrypha) 중의 하나이다.
레이몬드 설버그(Raymond F. Surburg)는 “마카비 1서와 2서는 중간사 기간의 역사를 위한 귀중한 두 권의 책으로 인정되고 있다. 마카비 1서는 역사서 평가의 기준으로 볼 때, 기록된 내용의 확실성에서 매우 높이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의 사료 편집은 직설적인 표현과 진실함이 특징을 이룬다”라고 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