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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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5권 재판 1쇄 369page |
‘공주의 본족에서 난 자 중에 하나’로 예언(단 11:7)된 프톨레미의 왕.
프톨레미 2세의 아들이며 베레니케 공주의 남동생이다. 프톨레미 2세의 뒤를 이어 프톨레미 왕조의 왕이 되었고 주전 246년에서 주전 221년까지 치리하였다.
왕이 된 후 자신의 누이 베레니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제 3차 시리아 전쟁을 일으켜 셀류쿠스 왕국을 공격하였다. 라오디케를 죽이고 전쟁에서 승리한 프톨레미 3세는 셀류쿠스 2세로부터 “그 신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과 그 은과 금의 아름다운 기구를 다 노략하여” 애굽으로 가져갔다(단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