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배의 아들이다.삽배는 이방인과 결혼했다가 회개한 자이며(스 10:28), 바룩은 제사장이었다(느 10:6-8). 바룩은 대제사장 엘리아십과 더불어 북쪽 성벽을 건축하였을 뿐 아니라 성 굽이에서부터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집까지도 중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