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강 동편에 도피성이 있었던 세 곳 중 하나이다(수 20:8, 21:27). 고의적으로 살인하지 않은 과실치사자(過失致死者)를 보호하기 위한 도피성이 요단강 동편과 서편에 각각 3개씩 위치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