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류 | 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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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6권 초판 7쇄 291-292page |
42대 대제사장(주전 135-104년)으로 시몬 3세의 아들이고 하스몬 왕가 세 번째 대제사장이었다.
힐카누스 1세는 할례를 장려하고 율법 준수를 고수하였고 솔로몬왕 이후 가장 넓은 영토를 확보하였다. 건축된 지 200년 된 그리심 산의 사마리아 성전을 파괴했다. 셀류쿠스에 왕이 없는 틈을 타서 이두매인들의 도시 아도라와 마리사를 점령하고 이두매인들에게 할례와 율법을 지킬 것과 유대인들의 풍습을 지키는 것을 조건으로 그 땅에 남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두매인들은 그것을 감수하였고 그때부터 유대인화 되었다. 그러나 힐카누스 1세는 권력이 강화될수록 부패하여 자녀들의 이름을 헬라식으로 바꾸고 왕실문화도 헬라식으로 변질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