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605년에 있었던 바벨론과 애굽 간의 전투이다. 애굽, 앗수르, 바벨론 세 나라가 국제 정세의 패권을 다투고 있을 무렵, 바벨론이 이 전투에서 애굽을 격파함으로써 당대 최고의 강대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