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권별

노아[Noah]

분류 인명
안식, 휴식, 위로
순서 아담 족보(셋 계열) - 10번째
출처 1권 3판 9쇄 174-185page
6권 초판 7쇄 137page

라멕이 182세에 낳은 아들로 아담 이후 1056년에 출생하였다. 노아 600세에 홍수 심판이 있었다.
노아는 502세에 셈을 낳고 이후로 함, 야벳을 낳았으며, 홍수 이후 350년간 더 이상 자녀를 낳지 않고 지내다가 950세(아담 이후 2006년)에 죽었다.
라멕이 아들을 낳고 ‘노아’ 곧, ‘위로’와 ‘안위’라는 뜻의 메시아적 이름을 지은 것은, 단지 라멕의 개인적인 소원이나 인간적인 통찰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시에 의해 새로운 구속 섭리가 이루어질 것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홍수 심판을 선언하신 노아의 시대는, 하나님이 사람 창조하심을 한탄하고 후회할 정도로 완전히 타락한 시대였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그러한 때에 “노아는 은혜를 입었더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노아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방주를 짓고 홍수가 끝난 후 아담 이후 ‘제 2의 인류의 조상’으로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다.
이렇듯 노아는 두 시대의 분기점에서 살았다. 노아를 통해서 원역사가 끝이 나고 홍수 후 새로운 역사가 계승되며, 아브라함의 출현을 보게 되었다. 노아는 아브라함과 58년 동시대를 산 인물이다.
제사장의 기원 측면에서 볼 때 ‘제사장’이라는 직접적인 표현은 없지만 방주에서 나온 노아도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음을 알 수 있다(창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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