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류 | 지명 |
|---|---|
| 뜻 | 징계, 멍에, 응징 |
| 순서 | 광야노정 중 진 친 장소 - 26번째 |
| 출처 | 2권 개정증보판 5쇄 265-266page |
‘모세라’의 복수형으로, 아론이 죽었던 장소 모세라와 동일한 지역이다(신 10:6).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롯에서 26차로 진을 친 이후, 다시 모세롯 근처인 호르산에 33차로 진을 칠 때까지 일곱 군데나 더 방황하게 하셨다. 이것은 모세롯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죄를 지은 결과가 아닌가 추정된다. 후에 금송아지 숭배를 주도하는 등 여러 가지 죄를 범했던 아론도 그 죄에 대한 응징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33차로 진을 쳤던, 모세롯 근처 호르산에서 죽었다(민 20:22-29, 33:3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