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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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 그늘짐, 어두움 |
순서 | 광야노정 중 진 친 장소 - 34번째 |
출처 | 2권 개정증보판 5쇄 275-276page |
대제사장 아론이 죽고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의 죽음을 30일 동안 애곡한 이후에(민 20:29), 처음으로 진을 쳤던 장소이다.
살모나, 그 이름처럼 ‘그늘’과 ‘어두움’이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에 드리웠을 것이다. 그러나 결정적으로는 에돔 왕이 왕의 대로로 가는 빠른 길을 허락하지 않음으로 홍해 길 남쪽을 따라 멀리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은 더 그늘지고 상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