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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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3권 3판 5쇄 297-299page |
골리앗은 사울 왕 당시 블레셋 장군으로서 키가 여섯 규빗 한 뼘(2.9m)인 거인이었다. 이스라엘과의 전투에 나설 때 놋투구를 썼으며 놋 오천 세겔(57Kg) 무게의 갑옷을 입었다.
거대한 골리앗은 사울 왕이 이끄는 이스라엘 군대에게 큰 위협이 되는 존재였으나, 목동에 불과했던 다윗이 믿음으로 던진 물매에 이마를 정확히 맞아 땅에 쓰러졌고, 다윗에 의해 머리를 잘려 죽임을 당하였다(삼상 17:49-51). 골리앗의 죽음으로 블레셋 군대는 사기를 잃어 도망가게 되었고,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삼상 17:51下-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