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권별

나답과 아비후

분류 인명
출처 3권 3판 5쇄 159page
6권 초판 7쇄 142, 222page

나답과 아비후는 아론이 암미나답의 딸 나손의 누이 엘리세바와 결혼하여 낳은 아들들이다(출 6:23). 이들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다가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 앞에서 죽었고 무자(無子)하였다(레 10:1-2, 민 3:4, 26:60-61). 제사장은 친자식이 죽어도 슬퍼하면 안되었기 때문에 모세와 아론은 물론 나답과 아비후의 형제들이었던 엘르아살과 이다말도 이들의 죽음을 애도하는 행위를 할 수 없었다(레 10:6).
나답과 아비후가 죽은 후 형제인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되었고, 셋째 아들 엘르아살이 아론을 이어 대제사장이 되어 대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집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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