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류 | 인명 |
|---|---|
| 뜻 | 하나님께서 회복하신다 |
| 순서 | 대제사장 - 26번째 |
| 출처 | 5권 재판 1쇄 329-330page 6권 초판 7쇄 261-263page |
요야김의 아들, 바벨론 포로 제 3차 귀환 당시의 대제사장.
제3차 바벨론 포로 귀환 시 느헤미야의 지도 하에 예루살렘 성벽 재건 공사가 이루어졌는데 엘리아십은 적들의 공격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북쪽 성벽의 재건에 가장 먼저 앞장섰다(느 3:1). 그러나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포함한 12년의 총독 임기(주전 444-433년)를 끝내고 바사로 돌아간 사이, 엘리아십은 성벽 건축을 끈질기게 방해한 암몬 사람 도비야에게 성전의 큰 방 하나를 내주었다. 이 방은 원래 십일조와 기타 여러 제물과 기명들을 보관하는 방이었다(느 13:4-5). 또한 손자 요야다의 아들 하나를 성벽 중건을 방해했던 또 다른 이방 원수, 호론 사람 산발랏의 딸과 결혼시켰다.
느헤미야는 바사로 돌아간 지 1년 만인 주전 432년에 예루살렘에 돌아와 개혁 정책을 실시하였다(느 13:4-31). 느헤미야는, 성전에 주거지를 마련하고 이스라엘 전체를 부패시키는 거점을 삼은 도비야를 성전에서 쫓아내고 이방 여자와 혼인한 사람들을 책망하는 과정에서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도 쫓아냈다(느 1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