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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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 하나님은 왕이시다 |
출처 | 3권 3판 5쇄 170page |
베들레헴에 큰 기근이 들자 보아스의 친족이었던 엘리멜렉은 부인 나오미와 두 아들 말론과 기룐과 함께 약속의 땅을 버리고 모압 땅으로 이주했다. 베들레헴에 내린 기근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였다. 엘리멜렉과 나오미가 낳은 두 아들의 이름은 그 징계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보여준다. 말론은 ‘병든’이라는 뜻이고 기룐은 ‘쇠약한’이라는 뜻이다.
엘리멜렉은 모압에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