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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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 여호와께서 도우셨다 |
순서 | 대제사장 - 15번째 |
출처 | 6권 초판 7쇄 247page |
이스라엘 15대 대제사장이다.
아사랴는 요하난의 아들이요, 아마랴의 아버지이다(왕상 4:2, 대상 6:10-11, 스 7:3).
아사랴에 대해 역대상 6:10에서 “요하난은 아사랴를 낳았으니 이 아사랴는 솔로몬이 예루살렘에 세운 전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한 자며”라고 말씀하고 있다. 제사장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서 직분을 행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강조하여 기록하고 있는 것은 아사랴가 제사장 직분을 충실히 이행하였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된다. 여기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한 자며”라는 단어는 히브리어 ‘카한’(제사장직을 수행하다)의 피엘(강조)형으로, 그가 제사장 직분을 매우 충성스럽게 행하였음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