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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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5권 재판 1쇄 355-356page |
다리오는 메대의 왕으로 키악사레스 2세(Cyaxares II)라고도 기록되어 있다. 바사의 고레스2세의 외삼촌이다.
다리오는 고레스2세와 연합하여 바벨론의 벨사살 왕을 죽이고 바벨론을 멸망시켰다. 고레스 2세가 예우해 줌으로 메대 바사 연합 제국의 왕이 되었는데(단 5:30-31) 치리 기간은 주전 539-538년이었다. 방백 120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는데 다니엘도 그 중 하나였다(단 6:1-2). 또한 다리오는 치리 2년에 고레스 2세에게 왕권을 이양하였다.
메대 바사 연합 제국이 세력을 잡게 된 것은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렘 29:10, 렘 25:11-12)고 하신 말씀이 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