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raham's 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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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이 세상이 끝나기 전에 반드시 성취됩니다. 의인에게는 생명의 부활을, 악인에게는 심판의 부활을 예고하신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마지막 환난을 피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는 그 어느 곳에도 피난처가 없습니다. 본문에서 주님은 환난을 피하고 주 앞에 서는 길 곧 피난처는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가르치십니다. 말씀이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설 때 그 순종 자체가 살 수 있는 길, 피난처가 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태초의 말씀이 우리의 피난처이고 우리의 인도자이십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 이 말씀은 우리 편이 되어 주십니다. 깨어 있는 산 기도만이 우리를 살릴 수 있습니다. 


기도 없이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아담 타락 이후 인간의 삶은 언제나 불안과 공포, 암담함뿐입니다. 죄의 결과로 땅은 저주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낼 수밖에 없게 되었고, 따라서 인간의 생활 그 어디에도 가시와 엉겅퀴는 있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도 외에는 어떤 것도 해결이 안 됩니다. 죄 지은 것을 회개하고, 자신과 가정과 나라 전체를 맡기고 하나님 앞에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몸부림치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이 바뀌게 됩니다. 고침을 받습니다. 말씀에는 불경기가 없고 흉년이 없음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말씀은 언제나 풍성합니다(요 10:10). 교회에는 하나님의 눈과 귀가 머물러 있습니다(대하 7:11-16). 그러므로 교회에서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든 것은 외면당하지 않고 하나님께 열납됩니다. 히스기야 왕도 성전에 올라가 기도함으로써 앗수르 산헤립의 수백만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하루아침에 18만5천명을 죽이는 역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는 산헤립이 위협으로 보낸 편지를 성전에 펴놓고 기도했습니다. 성전 가운데 하나님의 눈과 귀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깨어 있는 기도로 모든 문제를 해결 받는 승리의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겸손하게 낮출 때 문제는 해결됩니다. 

겸허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눅 18:10-14). 무시로 깨어서 구하기를 힘쓸 때 하나님은 도움의 손길을 거두지 않으십니다(엡 6:18). 목적과 뜻을 정했으면 진격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취할 수가 있습니다. 끝장을 보는 기도를 해야만 한다는 의미입니다. 평소에는 기도 쉬는 죄를 범하다가 위급할 때만 주를 찾는 기도는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내가 외면했던 것만큼 하나님도 외면하시기 때문에 급할 때에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겸손한 기도는 언제나 주님을 가까이에 모시고 그 이름을 의지하면서 응답을 기대하는 기도입니다(요 15:7). 이런 자의 기도를 주님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도의 밑천이 떨어지면 성령님께 부탁하면 됩니다. 

기도의 가닥이 잡히지 않고 마음의 안정이 없어 기도하지 못하게 될 때를 위해 주님은 성령을 통한 간구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롬 8:26).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성령님께 부탁하기만 하면 됩니다. ‘내 기도의 밑천이 떨어졌습니다. 기도의 가닥도 잡히지 않습니다. 내 마음의 소원과 간구의 제목을 아시오니 내 대신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구하면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 가운데에 우리의 염려를 대신 짊어지고 기도해 주십니다. 성령을 통한 기도이기에 올바를 수밖에 없습니다. 올바른 기도는 깨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마 21;22, 벧전 4:7).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 기도입니다(요일 5:14).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입니다(요 14:13-14). 참 마음으로 하는 기도입니다(시 66:18, 마 5:5-6). 쉬지 않는 기도입니다(살전 5:17). 감사하는 기도입니다(빌 4:6). 회개하는 기도입니다(레 26:40-42, 렘 3:13, 요일 1:9). 성령을 밑천삼아 응답받는 기도를 드리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밖에 살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도 새벽 미명에 심한 통곡과 간구를 하나님께 올렸습니다(막 1:35). 하나님께서는 새벽에 기도를 들으십니다(시 88:13, 119:147, 130:6). 벙어리 귀신을 내쫓으실 때에도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막 9:28-29). 기도하되 믿음으로 하지 않고 두 마음을 품은 기도는 응답이 없습니다. 바다 물결에 요동하는 사람 같기 때문입니다(마 7:7, 눅 11:8, 약 1:5-8). 믿음의 기도를 드립시다. 믿으면 형통의 응답을 받습니다. 질병에서 해방되고, 소원이 성취되며 영생의 축복을 보장받습니다(벧전 1:9-10). 언제나 기도로 주 안에서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평강제일교회 원로목사 박윤식 목사의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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