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raham's Message

환난을 이기는 비결 I (욥 1:1-22)

2014.03.21 01:30

관리자 조회 수:27008

message_76.jpg 교회나 성도들간의 모임이 아닌 일상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이야기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욥은 일상 생활 속에서 하나님께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고 인정받았습니다(욥 1:1).

 

사단은 욥을 도저히 견딜 수 없도록 시험하며 연속적으로 환난을 당하게 했습니다. 첫 번째 사자가 욥의 가축들을 스바 사람에게 빼앗기고 종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을 때, 연이어서 양과 종들이 불에 살라지고, 갈대아 사람에게 약대를 빼앗기고 종들이 죽었으며, 대풍에 일곱 아들과 세 딸이 압사당했다는 비보가 계속되었습니다(욥 1:14-19). 그러나 욥은 이중 삼중으로 중복되는 환난을 통해서 위대한 부활의 진리를 배웠습니다(욥 19:26).

 

초대 교회는 사순절 기간 동안에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욥기를 읽었으며, 야고보는 환난 속에서 인내하고 찬양한 욥을 배우라고 말씀하였습니다(약 5:11). 욥의 결말은 환난을 이기는 비결이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과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욥은 어떻게 이 무서운 환난에서 승리할 수 있었을까요?

 

먼저, 욥은 평상시에 신앙준비가 충만했습니다. 본문을 볼 때 욥은 아침마다 예배 드리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별된 삶을 살았습니다. 욥기 1:5에서는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라고 하여, 욥의 평소 신앙생활의 모습이 변함이 없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종말에 대해 ‘인자의 임함은 노아 때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24:39). 노아 때 미리 믿음으로 방주를 준비하고 깨어있었던 노아는 구원을 얻었지만, 평소와 같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던 사람들은 홍수가 나서 멸망당하기까지 깨닫지 못했습니다(마 24:38-39).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부터 우주 만물과 우리 인류의 모든 문제를 예정하시고, 지금도 이 세상에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연단시켜 교회를 통해 주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계십니다. 우리는 노아와 욥과 같이 기도와 말씀으로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믿지 않는 자에게는 환난이 갑자기 임하는 것이지만, 믿는 자들은 “올 것이 왔구나, 어디 와봐라!” 하며 당당히 마주하는 가운데, 강과 같이 흐르는 평강을 누리는 것입니다(사 48:18, 66:12).

 

평강제일교회 원로목사 박윤식 목사의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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