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Manna

분리의 역사 – 아르박삿

2016.06.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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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박삿은 셈의 아들입니다. 그 이름은 ‘영역’이라는 뜻입니다. 기존 땅으로부터 자기들만의 새로운 영역으로 분리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원래 이스라엘은 아주 작은 민족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택하여 하나님의 성민(聖民)으로 삼으시고 자기의 영역으로 세우셨습니다(출 19:6, 신 7:6-7).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 영광을 버리시고 내려오신 땅은 바로 ‘자기 땅(영역)’입니다(요 1:11). 우리 또한 하나님이 택하신 ‘자기 영역(땅)’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기 영역, 자기 기업의 백성이 된 자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내가 어떤 나라의 국민이라면 그 나라의 법에 순종해야 하듯이, 우리가 하나님의 영역이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의 법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래서 출애굽기 19:5에서는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둘째, 거룩한 영역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역이 된 자들을 가리켜서 출애굽기 19:6에서는 “거룩한 백성”이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베드로전서 2:9에서는 “거룩한 나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이므로, 그의 영역 되는 우리도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레 11:45). 죄악의 손, 흑암의 손이 나를 만지지 못하도록 자신의 성별을 지켜 가야 합니다(요일 5:18). 그것은 주님이 강림하실 때까지입니다(살전 5:23). 


세상과 분리되어 나온 성도는 더 이상 사단의 통치 아래 있지 아니합니다. 하나님의 지대한 관심, 끝없는 권고하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의 백성, 주의 기업’(신 9:26, 29), ‘주의 백성’(신 32:43), ‘자기의 보배로운 백성’(신 26:18),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신 26:19)이라고 불렀습니다. 세계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신 4:6-8, 26:19, 28:1). 그러므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를 받는 거룩한 영역, 거룩한 성도는 이 땅에서 가장 큰 행복자입니다(신 33:29).




박윤식 목사, “창세기의 족보” (휘선, 2015),  273-274쪽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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