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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 울산의 광명교회(정순태 담임목사)에서 ‘에스겔 성전의 신비로운 방문’이라는 주제 아래 성경 구속사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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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선 박윤식 원로목사의 저서인 구속사 시리즈 제11권(上) ‘여호와 삼마 에스겔 성전’의 내용을 바탕으로 영남 지역의 목회자와 신학생, 성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이번 세미나의 강의는 (사)성경보수구속사운동센터 이사장 이승현 목사가 맡아 구속사의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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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방문한 ‘성전 사면의 담(겔 40:5)’으로부터 마지막 25번째 ‘강가(겔 47:3-12)’에 이르기까지 에스겔 성전의 곳곳을 살펴보며 유구한 역사 속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지는 오묘한 구속섭리와 구속사적 경륜을 깨달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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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선지자가 놋 같이 빛나는 사람의 인도를 받아 방문한 에스겔 성전 25곳의 설명을 듣고 직접 영상을 보며 확인하는, 시청각자료를 동원한 입체적인 강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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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강 에스겔 성전의 신비로운 방문(1) / 겔 40:3-4
제 2강 에스겔 성전의 신비로운 방문(2) / 겔 41:19-20
‘세상의 그 어떤 보배보다 큰 보물은 바로 예수님인데 그 예수님을 모신 우리가 이 세상 제일가는 부자’라고 확신한다는 구속사운동센터의 이승현 목사는 말씀 받은 우리가 이제는 당당하게 살아야한다고 권면하고 펴 놓인 작은 책을 가져다 먹으라(계 10:8-9) 하신 말씀과 같이 오늘 이 세미나 현장에서 선포되는 구속사의 말씀을 얻어가는 우리가 이 비밀의 양식으로 말미암아 반드시 새 힘이 날 것(히 4:12)이며 그 말씀을 마음에 품고 전해야하는 사명(계 10:11)이 우리에게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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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를 주관한 광명교회 담임 정순태 목사는 자신이 처음 울산으로 부임했을 당시 창궐했던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가 아직까지 예배와 모임을 가로막고 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반드시 우리가 이겨냄으로 서로 얼굴을 맞대고 함께 예배를 드리는 날이 올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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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그동안 제약이 많았던 구속사 아카데미 강의도 이번에는 대면으로 모여서 수업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2022년 하반기, 제 7기 개강을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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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성전의 성소, 동향한 바깥 문 우편에서 작게 스미어나온 물이 무릎과 허리에 차고 점점 창일하여 큰 강을 이루듯 광명교회에서 선포되는 구속사의 말씀이 울산을 넘어 영남지역을 덮고,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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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취재_에메트 인터넷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