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류 | 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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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4권 2판 6쇄 290, 293-294page |
북 이스라엘 제 1대 왕 여로보암이 벧엘의 단 곁에 서서 분향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한 선지자이다.
남 유다 출신으로 ‘하나님의 사람’이라 불렸으며 심판의 말씀을 선포하고 요시야 왕에 대하여 예언하였다. 이 심판의 말씀을 듣고도 여로보암이 자기 손을 펴 체포령을 내리자 그 손이 허공에 들린 채 말라서 움직이지 못하였고 하나님의 사람이 전한 예조대로 단이 갈라지며 단에서 재가 쏟아지는 무서운 광경이 벌어졌다. 비로소 정신을 차린 여로보암이 손을 낫게 해줄 것을 청하였고 하나님의 사람이 은혜를 구해 그 마른 손이 회복되었다(왕상 13:1-6).
이 무명의 선지자는 벧엘의 한 늙은 선지자의 말에 속아서 여호와의 명령을 어김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자에 의해 죽음을 당했다. 그 늙은 선지자가 그 시체를 자신의 묘실에 장사하였다(왕상13:1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