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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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 공작석(孔雀石), 가축 |
순서 | 광야노정 중 진 친 장소 - 8번째 |
출처 | 2권 개정증보판 5쇄 237-238page |
만나가 내렸던 신 광야를 떠나 처음 진을 친 곳이다.
유명한 구리 광산이 있어 애굽 왕조가 이곳에서 구리를 채굴했다.
돕가의 뜻인 ‘공작석’의 어원은 ‘다파크’로 그 뜻은 ‘치다, 두드리다, 내어 몰다’이다. 하나님께서는 만나를 먹기 시작하여 신 광야에 머물러 안주하려 했던 이스라엘 백성을, 돕가의 어원에 나타난 뜻처럼 내어 몰듯 다급하게 이동시켰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