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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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 산중의 산, 산악지대, 장엄한 산맥 |
순서 | 광야노정 중 진 친 장소 - 33번째 |
출처 | 2권 개정증보판 5쇄 274-275page |
아론이 죽고 그의 아들 엘르아살이 대신하여 제사장이 된 장소이다. 아론은 출애굽 40년 5월 1일에 123세의 나이로 이곳에서 죽었다(민 20:28).
아론은 대제사장으로서 ‘호르산’의 뜻처럼 산중의 산이라 할 만큼 높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높은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명을 불순종했을 때는 그 옷을 벗을 수밖에 없다(민 20: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