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오 왕 제 2년 6월 1일에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한 말씀을 통해서(학 1:1)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성전 건축을 중단된 상태로 황폐하게 내버려둔 자신들의 죄를 깨닫게 되었다(학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