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유다 제 13대 왕 히스기야는 각종 우상을 타파했는데 그 과정에서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고 불렀다(왕하 18:4). 이는 사람들이 그 놋뱀을 우상처럼 섬겼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