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2 21:47
데살로니가 교회는 사도 바울이 두 번째 선교여행을 통해 세운 교회입니다. 이 교회에는 주로 권력있는 자와 부자들, 귀부인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이 모습을 본 유대인들이 시기 질투하여 바울은 사기꾼이니 믿지 말라고 소문을 내면서 말씀이 증거되지 못하도록 행패를 부렸습니다. 심지어 깡패를 동원해서 폭동을 일으키며, 베뢰아까지 사도 바울을 쫓아가며 방해했습니다(행 17:13). 그러한 환란 가운데 시작했던 교회가 바로 데살로니가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도리어 많은 환난 가운데에서 교회는 많은 기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살전 1:3).
이에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두 가지를 감사했습니다. 먼저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를 가지고 어떤 거짓 폭동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참는 것을 감사했습니다(살전 1:3). 그리고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사도 바울의 말을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임으로, 말씀이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한다는 사실에 감사하였습니다(살전 2:13).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마음 속에서 살아 움직이면서, 말씀 자체가 스스로 길과 사건을 진행해 나갑니다. 말씀이 역동적으로 역사하면서 가정마다 지혜와 명철, 지식을 주시면서 인도해 나가십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 자신의 계시이자, 곧 구원의 복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한복음 5:24에 말씀을 듣는 자는 살아난다고 했습니다. 참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된다는 것, 얼마나 귀한 말씀입니까? 참된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살아납니다. 히브리서 4:12 을 볼 때, 하나님 말씀 자체가 살아 역사하며 사람을 감찰합니다. 그러므로 극심한 환난 중에서도 말씀을 들으면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욥의 고백을 생각해보십시오.
욥기 23:10-13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킬까 그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말씀 자체가 성령의 검이자 칼입니다(엡 6:17, 히 4:12). 여러분이 어디를 가든지 언제나 하나님 말씀을 모시고 갈 때 만사 형통의 축복을 받을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평강제일교회 원로목사 박윤식 목사의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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