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Manna

아브라함의 거룩한 분리

2016.07.15 09:55

관리자 조회 수:1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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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혈육인 아비 데라, 조카 롯, 첩의 아들 이스마엘, 본처의 아들 이삭과 분리의 아픔을 모두 믿음으로 감내하고 승리함으로, 마침내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신앙으로 정상에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22:12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나님은 ‘분리’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인정해 주시고 그러한 자를 통하여 구속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오늘날 믿음의 사람들도 아브라함이 걸어간 믿음의 발자취를 좋아 신령한 히브리인, 유브라데 강을 건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길은 어떤 이들의 눈에는 무모해 보이고, 정처 없이 떠도는 초라한 나그네처럼 보일 수 있으나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해 걷는 ‘거룩하고 영예로운 길’입니다.


거룩한 분리를 위하여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먼저 우리는 세상 바벨론에서 나와 그 죄에 참예하지 말아야 합니다(계 18:4). 다음으로 우리는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6:14-7:1에서는 거룩한 분리의 원리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도는 세상 속에서 살되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철저히 구별된 삶을 살아, 하나님의 자녀다운 거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레 11:44-45, 벧전 1:15-16).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난, 세속적이고 자유주의적인 여러 가지 세상 학문이나 신학을 거절해야 합니다. 이들과의 타협은 결국 순수한 복음에서 이탈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분리의 거룩한 길을 걷는 자에게는 어떤 축복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분리의 거룩한 길을 걸은 아브라함에게 ‘큰 복’을 허락하셨습니다(창 22:17). 이 ‘큰 복’을 영어 성경(LB)에서는 ‘Incredible blessing'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머리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으며 인간의 이해 영역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엄청난 복을 말합니다. 이 ‘큰 복’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마 1:1). 전능하시고 온 우주와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시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오늘도 아브라함처럼 분리의 아픔을 딛고 오직 말씀만 좇아 순종하는 자들에게 아브라함과 동일한 ‘큰 복’의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갈 3:6-9). 할렐루야!


창세기 22:16-18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박윤식 목사, “창세기의 족보” (휘선, 2015),  291-292쪽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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