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시리즈 제 3권 언약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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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장광영감독
장광영감독

최근에 박윤식 목사님은 구속사 시리즈 제 3권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이라는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많은 기독교 서적들이 홍수처럼 출판되고 있지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여 줄 만한 생명력이 없어 독자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 책도 그런 류의 책이려니 생각하고 읽기 시작하였는데 나도 모르게 이 책 속에 푹 빠져들어 단숨에 읽어 내려갔으며, 내 마음속에서 생명이 약동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윤식 목사님은 신학적인 주제나 성경의 내용들을 구속사적 관점에서 단순하고 간결하게 풀어서 설명함으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어 내려가면 구속사의 모든 인물과 사건들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듯 선명하게 느껴지는데, 그 묘미는 신기할 정도입니다. 더보기

이것은 박윤식 목사님이 평생 동안 성경만 읽고 기도한 영적 체험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제를 통해 오직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한 결과가 아니고서는 이렇게 깊이 있고 비중 있는 저작이 나올 수 없을 것입니다.

박윤식 목사님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통해 구약을 역추적하는 대작을 이루어냈습니다. 단순히 이름밖에 나오지 않는 인물들의 삶을 깊은 묵상과 어원적 탐구를 통해,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영적인 맥을 풀어 내는 탁월한 능력은 그 누구의 추종도 불허하며, 그러한 재능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의 신학은 한 마디로 언약의 신학과 구속의 신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에 주신 ‘여자의 후손 약속’(창 3:15)을 시작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새 언약에 이르기까지 언약의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통해 잘 밝히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서문에서 밝혔듯이 저자의 사상과 신학을 표현한 책입니다. 이 구속사 시리즈는 오직 진실하고 솔직한 그의 기도 생활 그리고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하여 잘 달구어진 그의 신앙 고백과 같은 책입니다. 이 책을 모두에게 권장하고 싶어서, 읽으며 느낀 소감을 간단히 피력하고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원하는 목회자들, 성도들이 반드시 읽을 만하기에 감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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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한 감리회 전임 감독회장

추천사-성기호박사
성기호박사

학창 시절, 역사를 배우는 시간에 가장 애먹었던 것이 사람 이름과 연대를 외우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외국 사람과 지명을 기억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성경을 읽으며 사람이나 지명이 나오면 복잡하게 느껴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신자들이 성경을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이유들 중 하나가 이해하기 힘들거나 지루하다고 느끼는 이야기가 반복되어 나올 때입니다. 창세기에서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몇째 날이니라”가 계속되니 1장을 넘기기 어렵고, 마태복음에서도 “누가 누구를 낳고”로 계속되는 족보 이야기에 질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처음 성경을 읽는 사람에게 마가복음부터 읽으라고 권고하는 것은 예수님의 족보 이야기가 마가복음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하루에 두 시간씩 기도하고, 세 시간씩 성경 연구하기를 수십 년 간 계속해 오신 박윤식 목사님께서는 평신도들은 물론 목회자들도 어려워하는 족보와 연대를 다루신 책을 연이어 출판하고 계십니다. 「창세기의 족보」와 「잊어버렸던 만남」에 연이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을 출간한 것은 대단한 노력의 결정(結晶)입니다. 앞으로 아홉 권의 책이 더 출판되어 총 열두 권의 전집을 내시겠다니 기대되는 바가 큽니다.

구속사 시리즈 제 3권에 해당하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은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 시작이 영원하신 하나님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있습니다. 크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태초에 계획하신 인류 구원을 위한 계획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나타나 있음을 분명하게 밝히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언약이 거룩한 그루터기처럼 남은 자들을 통해 이루어져 왔음을 증명하려는 시도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에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족보에 올라 있는 조상들의 삶이 굴곡이 많고 부침(浮沈)이 심했지만,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변함없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밝히는 귀중한 연구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입니다.

본 서는 하향식 족보인 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양부(養父) 요셉의 족보나, 상향식으로 하나님에게까지 미치는 마리아의 족보가 다 같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世系, 계보 또는 족보)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다윗의 아들 대(代)에 갈라지기 시작한 누가복음 족보(하나님부터 예수 그리스도까지)와 마태복음 족보(아브라함부터 예수 그리스도까지)에 나타난 인물들을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박 목사님의 해박한 성경 지식과 깊은 연구의 결실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로 나타나 많은 성도들을 이해의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성구 사전과 원어 연구, 성경학자들의 주석 심지어는 국어사전에 나타난 의미까지 자세히 또 친절히 소개하고 있어, 이 책을 읽으며 그 동안 수박 겉핥기 식으로 이해해 오던 족보와 연대 등에 흥미를 갖게 되고 비밀처럼 감추어졌던 오묘한 하나님의 경륜을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불완전한 말로써가 아니라 정제(整齊)된 글을 통해 박윤식 목사님의 진가(眞價)가 드러나는 기회가 되기 바라며 감히 추천의 글을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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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성결대학교 총장

추천사-도한호박사
도한호목사

교계의 큰 학자이며 헌신적인 목회자로 알려진 박윤식 목사의 최근 저술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은 예수님의 족보를 중심으로 예수의 생애를 탄생 예고와 선재(先在)로부터 부활 승천과 심판, 영복, 영벌에 이르기까지의 역사(歷史)를 일괄한 저술이다. 이 책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을 망라하여 예수의 생애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들을 연대기 중심으로 정리한 창의적 방식의 저술이다.

저자가 서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마태복음 1장 1절의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世系)"라는 말은 한 시대를 마감하고 새 시대를 선포하는 선언이다. 이 선언은 하나님의 구속사(救贖史)가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 곧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복음시대로 전환되는 신기원을 의미한다. 저자는 이 선언 중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라는 짧은 구문 속에 요약된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役事)를 족보를 중심으로 풀어내었다.

저자의 역사관은, 세속사와 교회사를 구분하지 않고 인류 역사 전체를 하나님의 통치권 안에 포함시켜서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한 판넨베르크(Wolfhard Pannenberg)의 보편사(普遍史)적 관점과, 또 인류 역사 전체를 하나님의 구속과 회복의 경륜 속에 포함시킨 오스카 쿨만(Oscar Cullmann)의 구속사관(救贖史觀, Heilsgeschichte)과 상통하는 점이 있다. 더보기

그러나 저자 박윤식 목사는 자신의 성경 해석과 연대기적 이론 및 분석을 기존 신학자들의 이론이나 견해에 의존해서 진술하려고 하지 않고 오직 성경 본문에 근거하여 독창적으로 진술하였다. 그 제 1권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I」은 아브라함부터 다윗 왕까지 14대의 족보를 풀어냈으며, 앞으로 출판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시리즈는 다윗부터 바벨론 포로 때까지의 14대, 바벨론 포로 시대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때까지 14대의 족보를 풀어낼 것으로 예상된다(마 1:17).

이 책의 특징은

첫째, 신학이 아닌 성경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하나님의 구속사를 조명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계몽주의 시대로부터 시작해서 20세기 중반기까지 이르는 과정에서, 한때 기독론에 대한 정통 신학을 위협했던 “역사적 예수 연구”와 이에 준하는 진보적 신학 이론을 단호히 배격함은 물론, “역사적 예수”를 공박한 복음적으로 평가되는 이론까지도 의존하지 않고 오직 신구약 성경 본문만을 중심으로 이 책을 엮어 나갔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 책은 기존의 신학적 성향이나 성경 해석 상의 모든 문제의 소지를 완전히 배제한 저술이다.

둘째, 성경 본문은 편견 없이 필요에 따라 개역한글판, 개역개정판, 표준새번역 등 여러 번역본을 고루 사용하였다.

셋째, 독창적이고 세밀한 연대기 도표가 첨부되었다. 성경 연대기는 많은 연구자들이 자신의 저술과 학술 논문 등에서 독자적으로 연구(계수)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상은 새로운 것이 별로 없어 보였는데, 저자가 제시한 “한눈에 보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42대”와 다윗의 도피 행로와 다윗의 가계도는 ① 구성과 ②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문을 일일이 제시한 점, ③ 참조 성구를 새롭게 찾아낸 점 및 ④ 누가복음 3장의 족보에 등장하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에 대한 독창적 조사가 이루어진 점 등이 새롭다.

넷째, 필요한 곳에는 일일이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문을 참조하였다.

다섯째, 문장이 간명하고 모든 주장에 성경을 직접 인용하거나 성구를 참조하였기 때문에 어려운 연대와 얽힌 족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저술(구속사 시리즈 제 1-3권)은 예수의 생애와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구속의 경륜을 연결시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성경 전체를 꿰뚫어 볼 수 있게 한다.

언약의 등불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이 등불은 지금도 십자가 위에서 불타고 있다. 이 등불이 꺼지지 않는 것은, 이것이 만세 전부터 작정하신 하나님의 구속적 경륜 속에 포함된 구원의 역사(役事)이며 하나님의 언약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와 같은 하나님의 구속적 경륜을 마태복음 제 1장의 족보 속에서 찾아내어 간단 명료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제시해 주고 있다. 모든 독자에게 유익한 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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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신학대학교 총장

추천사-홍경표목사
홍정표목사

저자 박윤식 목사님은 「창세기의 족보」에 이어서 두 번째로 「잊어버렸던 만남」을 출간하시고 이제 세 번째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을 출판하셨습니다. 이 책들은 저자 박윤식 목사님의 신앙의 결집이며, 평생을 성령의 감동으로 연구해 오신 ‘성경 연구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강한 역사가 아니면 이렇게 한국교회사에 보기 드문 귀한 저서가 나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특별히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은 저자가 가지고 있는, ‘오직 메시아를 통한 구속 사역적 신앙’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어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저작되었으며, 저자의 신앙과 믿음을 공개하는 귀중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보기


오늘날 인본주의 사상이 팽배한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사 34:16). 박 목사님은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는 이 말씀에 순종하여 평생 성경을 믿고 자세히 연구하고 가르쳐 오셨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성령께서 역사하신 것으로, 고린도전서 2:13의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라는 말씀을 생각나게 합니다. 저자는 성경 말씀을 절대적으로 인간적 지식으로 보지 않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보며 선포하는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 사역을 알고 순종하게 함으로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위대한 일을 이루신 것입니다.

박윤식 목사님이 성경을 보시는 통찰력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저자는 구약에서 증거하는 오실 메시아 즉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이, 영원 전부터 계획된 하나님의 경륜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구속 역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계획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는 놀라운 진리가 너무도 간명하고 장엄하게 표현되고 있는 것은 통쾌할 정도입니다.

박 목사님은 50년 목회 사역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사신 교회를 수백 개 세우시고 수많은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일을 하셨습니다. 이 엄청난 사역은 오직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80이 넘은 노령이신데도 2007년 10월부터 시작하여 2009년 3월에 이르기까지 약 1년 6개월(약 18개월) 동안 세 권이나 저술하셨는데, 그 분량이 무려 1,200쪽 가까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박윤식 목사님의 신학은 철저하게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저자는 온 세계 교회를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보고 믿고 읽고 순종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고귀한 진리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책을 읽고 있노라면 성령의 감동이 잔잔하게 그리고 강력하게 밀려오는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게 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뜨거운 은총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본 저서는 박윤식 목사님의 교회 성장과 수많은 영혼을 살리는 목회의 경험과 오직 성경 중심적인 개혁 신앙을 당당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박윤식 목사님이 남은 생애에 더욱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이루시도록 기도해 드리는 분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리며, 저자의 땀과 눈물과 피의 결정체인 본 서를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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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순절 하나님의 성회 총회 아시아 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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